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 SMR 건설 예정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기간에 체결된 계약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지자흐(Jizzakh) 지역에 원자력 추진 쇄빙선 기술 기반의 55MWe급 Rosatom社 SMR 6기가 건설될 예정임.
○ 설계 수명 60년의 Rosatom社 SMR은 현재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러시아 야쿠트(Yakut) 지역에 첫 호기가 건설 중임.
○ 한편, 2017년 우즈베키스탄은 VVER-1200 2기의 건설계약을 러시아와 체결하였으며, Rosatom社는 2.5GW 용량의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추가적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제안한 상태임.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4.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