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냉각 SMR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유럽 연합체 출범
○ 벨기에의 SCK-CEN, 이탈리아의 ENEA와 Ansaldo Nucleare, 루마니아의 RATEN은 차세대 납냉각 SMR인 EAGLES-300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EAGLES 컨소시엄을 출범시킴.
○ 작년까지 EU-SMR-LFR로 불렸었던 EAGLES-300은 납냉각 방식의 4세대 SMR이며 유럽 SMR 산업 연합이 선정한 2가지 납냉각 고속로 기술 중 하나임.
○ EAGLES-300은 약 350MWe의 출력을 가지며 방사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MOX 핵연료를 사용함.
○ 컨소시엄은 EAGLES-300의 상용화를 위해 벨기에의 몰(Mol)과 루마니아의 피테슈티(Pitești) 지역에 위치한 시험시설을 활용할 예정이며,
2039년까지 상용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