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러시아와 SMR 협력 추진
○ 모스크바에서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 직후, 브라질 광산 및 에너지부 장관은 가까운 미래에 러시아와 SMR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게 될 것을 밝힘.
○ Alexandre Silveira 장관은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Rosatom이 브라질 정부와 협력하여 SMR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함.
○ 2024년 7월, Rosatom은 브라질이 부유식 SMR의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브라질은 러시아로부터 핵연료를 공급받는 앙그라 1, 2호 원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1984년 시작된 3호기 건설은 수 차례 중단과 재개를 거듭하다 현재 중단된 상태이며 재개 여부는 불투명함.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