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Blykalla社, SMR을 활용한 바이오 연료 생산 연구 참여
○ 스웨덴의 납 냉각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기술 개발업체인 Blykalla社는 SMR과 열화학 공정을 연계하여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를 밝힘.
○ 이 프로젝트는 스웨덴의 RISE 연구소 및 KTH 왕립 기술 연구소와 철강 생산업체 SSAB, Blykalla 및 바이오 석탄 생산업체 Envigas 간의 협력 프로젝트이며,
스웨덴 정부로부터 1,000만 SEK(967,0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아 올해 12월에 시작될 정임.
○ SMR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열화학 공정에 공급하여 기존의 화석연료를 대체함으로써 2045년까지 탄소제로를 달성하려는 스웨덴의 국가 목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KTH로부터 분사한 Blykalla(이전 명칭 LeadCold)社는 1996년부터 납 냉각 원자로를 개발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열출력 140MW의 SEALER-55 원자로의 첫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음.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