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원자력 도입 고려하는 지자체 증가
○ 노르웨이 남부 Agder 카운티의 Farsund 지자체는 Norsk Kjernekraft와 원자력 발전소 건설 타당성 조사를 위한 계약을 체결함.
○ Norsk Kjernekraft는 노르웨이에 SMR을 건설하여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2년 설립된 원자력 관련 에너지 회사임.
○ 지난 달 Norsk Kjernekraft는 노르웨이 에너지부에 Finnmark 북동부 지역에서의 SMR 건설에 대한 평가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작년 4월에 Finnmark의 Vardø 지자체는 예정부지로 Svartnes를 제안함.
○ 또한 지난해 11월 Norsk Kjernekraft는 노르웨이 남서부의 Aure 및 Heim 지방자치단체에 기반을 둔 SMR 발전소 건설에 대한 평가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올해 4월에는 최대 5기의 SMR로 구성된 원자력 발전소 건설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베르겐 서쪽 Øygarden 자치구 토지에 대한 영향 평가 작업에 착수함.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