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Vattenfall社, SMR 공급업체 최종 후보 선정
○ 스웨덴 국영 에너지기업인 Vattenfall은 Ringhals 부지에 건설할 SMR 공급업체의 최종 후보로 Rolls-Royce SMR과 GE Hitachi Nuclear Energy를 선정함.
○ 이와 동시에 Ringhals 부지에 대형 원전의 건설도 고려 중이며, 현재 평가 대상인 업체는 Westinghouse, EDF 그리고 한국수력원자력임.
○ Vattenfall社의 신규 원자력 책임자인 Desirée Comstedt에 따르면, SMR과 대형 원전 중 어떤 모델을 건설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향후 국가와 소비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이루어질 것임.
○ 2022년 10월, 스웨덴의 새로운 중도 우파 연립정부는 “티도 협정(Tidö Agreement)”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으며, 특히 SMR의 건설과 운영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규정 개발과 허가 절차의 단축을 요구함.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