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SMR 예정 부지 영향평가 착수
○ 노르웨이 국적의 에너지 공급업체인 Norsk Kjernekraft社는 Bergen 서쪽 Øygarden 부지의 SMR 건설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부지 영향평가에 착수함.
○ 해당 부지는 Kollsnes 산업 지역에 인접해 있으며, Norsk Kjernekraft社는 이 부지에 300MWe급 SMR 5기의 건설을 계획 중임.
○ 2023년 6월에는 핀란드 전력회사 Teollisuuden Voima Oyj가 전액 출자한 컨설팅 회사인 TVO Nuclear Services와 노르웨이에서의 SMR 배치를 공동 조사하기 위한 의향서에 서명하였으며,
지난 11월에는 아우레(Aure)와 하임(Heim) 지역의 SMR 건설에 대한 평가를 위해 석유에너지부에 제안서를 제출함.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