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L, 초크리버 연구소의 탄소중립 추진
○ 캐나다 원자력 연구소(Canadian Nuclear Laboratories, CNL)는 2040년까지 온타리오주 초크리버(Chalk River) 연구소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발표함.
○ UNSC(Ultra Safe Nuclear Corporation)와 Ontario Power Generation이 2020년에 설립한 합자회사인 Global First Power는
2030년까지 초크리버 부지에 고온 가스 냉각로 기술 기반의 초소형 모듈원자로(Micro Modular Reactor, MMR)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음.
○ CNL은 초크리버 부지에 건설될 MMR을 통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힘.
○ CNL은 이미 2005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약 30% 감축하였으며 2025년까지 40% 감축을 예상하고 있음.
○ AECL(Atomic Energy of Canada Limited)와 CNL은 향후 20년 동안 초크리버 연구소의 탄소 배출량을 90%~100%까지 줄일 계획임.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