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12] 미국과 영국, 원자력 파트너십 강화
2023.10.23
미국과 영국, 원자력 파트너십 강화
○ 리시 스나크 영국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영‧미 양국의 경제 파트너십을 위한 대서양 선언을 발표하였으며, 이 선언에는 민간 원자력 파트너십도 포함되어 있음.
○ 대서양 선언에 포함된 민간 원자력 파트너십은 양국 정부의 고위급 관리자들에 의해 감독될 예정이며, 2030년까지 양 대륙에서 새로운 인프라와 핵연료 주기 능력을 구축하고, 러시아 연료, 공급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실질적으로 최소화할 것임.
○ 대서양 선언에는 민간 원자력 파트너십 외에도 1년간의 공동 청정 에너지 공급망 행동 계획도 포함되어 있음. 또한 인공지능을 비롯한 경제적 파트너십, 신기술, 방위, 생물학적 및 보건 안보, 그리고 우주 분야에서의 강화된 동맹에 대한 조치도 포함됨.
(출처 : European Nuclear Society,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