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15] SMR의 대학 캠퍼스 전력공급 효용성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外
2023.10.23
SMR의 대학 캠퍼스 전력공급 효용성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퍼듀 대학의 웨스트 라파예트 캠퍼스에 원자력 발전으로 생산되는 전력을 공급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 연구의 중간보고서가 공개됨.
○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소형 모듈 원자로가 안전성 및 여러 경제적 이점과 함께 잠재적인 무탄소 옵션임을 확인함.
○ 보고서는, 퍼듀 대학에 건설할 원자력 발전소의 종류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SMR 및 첨단 원자력기술에 대한 기술평가를 위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권고함.
○ 퍼듀 대학은 2022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4,900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첨단 원자력의 이점과 기회에 대한 인식을 구축하기 위해 총 6부로 구성된 강의 시리즈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지적함.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3.05.12.)
핀란드, 미국과 원자력 협력 강화
○ 핀란드 경제고용부(Ministry of Economic Affairs & Employment)와 미국 에너지부(DOE)는 원자력 에너지 및 핵폐기물 관리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함.
○ MOU의 주요 내용은 양국간의 원자력 기술, 핵 폐기물 관리 및 방사성 폐기물의 최종 처리, 소형 모듈 원자로(SMR)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원자로, 원자력 안전 및 핵연료에 대한 긴밀한 협력임.
○ 주미 핀란드대사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책 입안자와 전문가들이 SMR과 같은 혁신적인 원자력 기술을 검토하고 연료 공급 및 사용후핵연료 관리의 장애물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핀란드와 미국은 "핵융합 에너지에 관한 별도의 MOU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함.
(출처 : Nuclear Engineering International,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