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4] 요르단, 부유식 원자력 발전 도입 고려
2023.10.23
요르단, 부유식 원자력 발전 도입 고려
○ 요르단 원자력위원회(JAEC)의 수장인 칼레드 투칸(Khaled Touqan)은 소형원자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 요르단의 국내 사정으로 대형원전 건설을 포기하고, 담수화 및 전력생산을 위해 소형 원자로를 도입하기로 결정.
※ 요르단과 러시아는 2015년 1,000MWe 용량의 발전소 2기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으나 2018년 요르단이 이 프로젝트를 포기하였음. 대신 약 200MWe급의 소형 원전을 건설하기로 합의함.
○ 요르단은 소형 원자로 도입을 위해 러시아의 Rosatom 외에도 Rolls-Royce(영국), X-Energy(미국), NuScale(미국), CNNC(중국) 등과 SMR 도입 타당성 조사와 관련한 협약을 체결함.
○ 요르단은 람사(Ramtha) 지역의 요르단 과학기술대학에서 한국의 원자력연구원-대우 콘소시엄이 설계 및 시공한 5MW급 연구용원자로를 운영하고 있음.
(출처 : Nuclear Engineering International, 2023.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