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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우크라이나, SMR 부지로 체르노빌 검토

2024.11.21

우크라이나, SMR 부지로 체르노빌 검토

 

○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지역 관리기관 대표와 Energoatom전문가 및 체르노빌 원전 관계자들은 체르노빌 현지에서 체르노빌 지역의 SMR 부지 적합성에 대한 기술적 논의를 함.

 체르노빌 원전은 키이우(구 키예프, Kiev) 북쪽으로 약 130km, 벨라루스 국경 남쪽으로 약 20km 떨어져 있으며, 1986년 사고 이후, 주변 30km의 출입 금지 구역이 설정되어 있음.

 우크라이나는 최대 9기의 Westinghouse AP1000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Holtec와의 계약을 통해 최대 20기의 SMR 도입을 추진하고 있음.

 한편 아제르바이잔 바쿠(Baku)에서 개최된 COP29 유엔 기후회의에서 미국 군축 및 국제안보 담당 차관보 Bonnie Jenkins와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 Herman Halushchenko는 

    우크라이나의 경제 재건과 탈탄소화를 위한 파트너쉽을 합의함.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