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26] Terrestrial Energy, Ameresco와 미국 내 IMSR 배치 협력

Terrestrial Energy, Ameresco와 미국 내 IMSR 배치 협력 ○ Terrestrial Energy는 Ameresco Inc.와 협력하여 미국에서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Integral Molten Salt Reactor, IMSR)의 상업적 배치를 추진 ○ 이 협력에는 부지 선정 및 IMSR 프로젝트 개발, 설계, 인허가, 건설 및 운영이 포함됨. ○ 원자로 설치 이전에 Ameresco의 에너지 시스템에 조기 전력 공급을 위해 천연가스의 활용이 고려됨. ○ Terrestrial의 IMSR은 용융염을 핵연료이자 냉각재로 사용하는 4세대 원자로이며, 피동의 고유안전성을 가지고 있음.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5.06.25.)

[25.6.25] 노르웨이, SMR 프로젝트 회사 설립

노르웨이, SMR 프로젝트 회사 설립 ○ 노르웨이의 원자력 프로젝트 회사인 Norsk Kjernekraft와 Austrheim 지자체는 Mongstad 정유공장 인근에 SMR을 건설하기 위한 별도 법인인 Fensfjorden Kjernekraft AS를 설립함. ○ 최대 1,280MWe의 전력을 공급하게 될 이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해 8월 한국의 DL 에너지, DL ENC와 원전 건설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였음. ○ 2035년 완공이 목표이며 미국 X-Energy의 기술이 고려되고 있음. ○ Fensfjorden Kjernekraft의 첫 번째 업무는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이며 부지 조사가 완료되면 인허가 신청이 이루어질 예정임.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5.06.24.)

[25.6.23] STUK, LDR-50 SMR에 대한 개념평가 완료

STUK, LDR-50 SMR에 대한 개념평가 완료 ○ 핀란드의 원자력 및 방사선 규제기관인 STUK은 Steady Energy社의 LDR-50 SMR에 대한 개념평가(Concept Assessment)를 완료하였음. ○ 개념평가는 핀란드 원자력법에 새롭게 추가된 절차로, 새로운 개념의 원자력 발전소 설계가 일반적인 안전요건을 충족할 수 있을지 예비 평가하는 것이며 건설허가와는 별개임. ○ STUK은 평가를 통해 “LDR-50은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 보안, 비상조치 및 핵물질 보호 솔루션 등의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될 수 있으며,      Steady Energy는 원자력 발전소 공급자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 Steady Energy는 헬싱키 살미사리(Salmisaari)에 위치한 파일럿 플랜트에서 주요 안전 기능의 작동을 시연할 계획이며, 핵연료 대신 전열기를 사용하는 파일럿 플랜트는 2025년 말 착공 예정임. ○ 지역난방, 산업용 증기생산 전용으로 설계된 LDR-50은 이미 핀란드에서 15기의 건설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첫 호기의 건설은 2029년에 시작될 예정임.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5.06.20.)

[25.6.20] 엔비디아(NVIDIA), 테라파워의 SMR 계획에 투자 결정

엔비디아(NVIDIA), 테라파워의 SMR 계획에 투자 결정 ○ 엔비디아의 벤처 캐피털 계열사인 NVentures는 테라파워의 첫 Natrium™ SMR 건설을 위한 자금 조달에 신규 투자자로 참여함. ○ 이번 펀딩에는 테라파워의 설립자인 빌 게이츠와 한국의 HD현대 등 기존 투자자들도 참여함. ○ Natrium™은 HALEU(high-assay low-enriched uranium) 연료를 사용하는 345MWe급 나트륨 냉각 고속로이며 용융염 기반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 ○ Natrium™은 작년 와이오밍주 케머러(Kemmerer) 부지에서 건설을 시작했으며, 내년에 원자로에 대한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5.06.19.)

[25.6.19] 납냉각 SMR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유럽 연합체 출범

납냉각 SMR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유럽 연합체 출범 ○ 벨기에의 SCK-CEN, 이탈리아의 ENEA와 Ansaldo Nucleare, 루마니아의 RATEN은 차세대 납냉각 SMR인 EAGLES-300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EAGLES 컨소시엄을 출범시킴. ○ 작년까지 EU-SMR-LFR로 불렸었던 EAGLES-300은 납냉각 방식의 4세대 SMR이며 유럽 SMR 산업 연합이 선정한 2가지 납냉각 고속로 기술 중 하나임. ○ EAGLES-300은 약 350MWe의 출력을 가지며 방사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MOX 핵연료를 사용함. ○ 컨소시엄은 EAGLES-300의 상용화를 위해 벨기에의 몰(Mol)과 루마니아의 피테슈티(Pitești) 지역에 위치한 시험시설을 활용할 예정이며,      2039년까지 상용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5.06.18.)

[25.6.12] 노르웨이 Halden SMR, 건설 제안서 제출

노르웨이 Halden SMR, 건설 제안서 제출 ○ Halden Kjernekraft는 노르웨이 에너지부에 Halden 지역에 SMR을 건설하기 위한 공식 제안서를 제출함. ○ Halden에는 최대 4기의 SMR이 건설될 예정이며, 총 발전 용량은 1,200MWe, 연간 발전량은 10TWh임. ○ 안정적인 전력 부족으로 신산업 육성에 차질을 빚어 온 Halden 지자체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통해 산업 육성과 기후 변화 대응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함. ○ Halden Kjernekraft의 공동 설립 회사인 Norsk Kjernekraft는 Halden 외에도 Aure와 Heim, Vardø, Øygarden 지역에 SMR을 건설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음.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