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미얀마와 SMR 협력 협정 체결
○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총리의 러시아 국빈 방문에서 러시아와 미얀마는 미얀마에 110MW급 SMR을 건설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협정이 체결됨.
○ 이 협정과 함께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 분야의 협력 각서도 서명되었음.
○ 미얀마는 IAEA의 창립 회원국이었으나 현재는 원전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으며, 화력과 수력 발전으로 전체 전력을 생산하고 있음.
○ 러시아는 원자력 추진 쇄빙선에 사용된 RITM-200 기술에 기반한 55MW급 RITM-200N 가압수형 SMR을 개발하여 자국에 육상 건설 중이며,
작년에 우즈베키스탄과 6기의 수출 계약을 체결함.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25.03.05)